최룡해, 北 김정은 특사로 중국 방문
등록일 :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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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룡해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조선중앙통신은 특사 파견 이유나 구체적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최룡해는 김일성 최측근 최현의 아들로 군 경험이 전혀없지만 군 총정치국장 자리에 오른 뒤 북한의 최고 실세로 꼽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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