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누출 삼성정밀화학 공장장 사법처리 방침"
등록일 :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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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삼성정밀화학의 염소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법인과 공장장을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삼성정밀화학 법인과 울산공장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울산광역시 남구 삼성정밀화학 울산공장에서 염소가스 4.6㎏이 누출돼 직원 이모씨 등 6명이 부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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