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J 비자금' 추적···핵심 인사 소환
등록일 :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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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 CJ그룹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오너 일가의 자산관리 실태와 해외에 개설한 특수목적법인의 운영 현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CJ그룹이 해외에서 다수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정상적인 거래를 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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