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민행복기금, 재도전의 기회 돼야"
등록일 :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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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민행복기금이 단순한 복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 번 실패한 서민의 재도전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국민행복기금 본사를 방문해 기금 운용 상황등을 점검한 박 대통령은 국민행복기금의 역할을 강조한 뒤 도덕적 해이나 형평성 시비 없이 세심하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달 22일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은 한달 만에 11만 건의 채무조정 신청을 접수해 이중 8천 9백여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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