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지속···은행권 무역금융 지원 확대"
등록일 :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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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융당국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은행권의 무역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등 외환거래 규모가 큰 5개 은행에 엔저 현상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또, 엔화대출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업에 엔화대출을 해줄 때 환율변동 가능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은행 자체적으로 외화유동성 관리에도 힘을 쏟아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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