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곤, '세이프'로 칸 황금종려상 수상
등록일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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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우리나라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가 단편 부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영화가 칸영화제 단편 부문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는 단편 경쟁 부문에 오른 9편 중 가장 사회성이 짙은 작품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출구 없이 궁지에 몰리는 어두운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은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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