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CJ 주가조작 혐의 조사 착수
등록일 : 2013.05.27
미니플레이
금융감독원이 CJ그룹의 외국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시세 조종과 미공개 정보 이용 등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일가가 '검은 머리 외국인' 행세를 하며 자사주를 매매하는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하거나 호재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CJ그룹주가 규모가 커서 시세를 조정하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주가조작보다는 미공개정보 이용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불공정거래 혐의 전반에 대해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404회) 클립영상
- 금감원, CJ 주가조작 혐의 조사 착수 0:37
- "국내 24개 그룹 조세회피처 법인 자산 5조7천억 원" 0:38
- 편의점 야간영업·위약금 가이드라인 만든다 1:52
- 이 시각 국제뉴스 5:04
-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 오후 발표 0:27
- "SAT 문제유출하면 학원가에서 퇴출" 0:50
-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전국 확대 0:32
- 어린이 안전사고 66% '가정에서 발생' 2:07
- 섬유 산업의 변신···고급화 승부 건다 3:32
- 한 권의 책과 함께하는 여름준비 2:32
- 공장에서 신선채소 연중 생산 [시니어 리포트] 2:50
- 전북 장수군, 전국 최초 '작은 영화관 ' 탄생 [캠퍼스 리포트] 2:16
- IMF 신용불량자, 세무조정 방법은? [집중 인터뷰] 13:03
- 통일부 브리핑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