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4개 그룹 조세회피처 법인 자산 5조7천억 원"
등록일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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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그룹이 조세회피처에 설립한 법인의 자산 총액이 5조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조세회피처에 법인을 가장 많이 설립한 기업은 SK 그룹으로 파나마에 52개 등 모두 63개의 법인을 갖고 있고, 롯데그룹, 현대그룹, STX 그룹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기업이 법인을 설립한 케이만군도와 버진아일랜드, 마셜군도 등은 OECD가 과거 조세회피처로 지정했던 곳으로 세율이 낮고 금융 규제를 피할 수 있어 탈세 가능성이 존재하는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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