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의심신고 환자 30명
등록일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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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국내 환자의 수가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의료기관에 신고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의심사례 건수가 전국적으로 30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매개체인 야생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옷과 양말 등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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