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북한문제 해결, 한·중 공조 강화"
등록일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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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다음 달 중국 방문을계기로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중 간에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도록 그리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30일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국내 정상외교가 처음 시작된다고 밝히고 앞으로의 외교는 경제협력도 중요하지만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높이는데도 무게를 두겠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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