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연쇄 폭탄 테러···50여명 사망
등록일 :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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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10여 차례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7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보안 당국은 시아파 밀집지역의 한 노천시장에서 여러 차례 폭발물이 터져 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그다드 중심 상업지역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5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경찰 4명을 포함해 1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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