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입시비리' 영훈국제중 압수수색
등록일 :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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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입시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영훈국제중학교와 학교 관계자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오후 검찰수사관 수십 명을 보내 영훈국제중의 입시비리와 관련된 각종 서류와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영훈국제중은 2013학년도 입학전형에서 교감과 입학관리부장, 교무부장 등의 주도로 특정 학생을 합격 또는 불합격시키기 위해 성적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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