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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추격형에서 선도형 창조경제로 근본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자문회의 위원들이 개진한 의견을 경제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의 경제정책 자문기구로 창조경제와 민생경제, 공정경제, 거시금융의 네 개 분과로 나뉘어 경제관련 국정과제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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