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원전 부품시험·제조업체 압수수색
등록일 :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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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신고리원전과 신월성 원전에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부품이 설치된 사건과 관련해 부품 시험업체와 케이블 제조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시험성적서 위조와 관련된 서류와 컴퓨터 파일, 회계장부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납품업체와 성능검증업체 대표 등 관련자 3명을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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