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책임있는 대화 해야할 때"
등록일 :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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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이 당국간 실무회담에 나와 책임있는 대화를 해야할 때라며 거듭 회담에 나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당국간 대화제의에는 답하지 않으면서 민간과 대화하겠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내부의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실무회담에 응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 실태조사서를 오늘까지 받기로 한 가운데, 현재까지 실태조사서를 제출한 기업은 협력업체를 포함해 138개사이고,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은 63개사에 454억원이 집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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