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카드 해외 사용액 증가세 '주춤'
등록일 : 2013.05.31
미니플레이
작년 내내 증가하던 내국인의 해외 카드 사용액이 올해 들어 소폭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중 외국에서 쓴 내국인의 카드 사용액은 24억8천4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 늘었지만, 전분기보다는 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내국인 출국자 수는 늘었지만 1인당 사용액이 줄어들면서 사용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