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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침식 방지해 창조경제 거점으로 활용"
등록일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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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연안침식현상이 심각한 상탠데요.

이러한 현상을 막고 연안을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우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바다를 통한 창조경제.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각 분야의 창조경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와 부산 해운대구가 바다를 통한 창조경제의 키워드인 연안에 대한 발전 포럼을 열었습니다.

연안이 침식되는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고 연안을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장으로 활용하자는 겁니다.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기후변화에 따라 날이 갈수록 연안오염, 침식 심각. 연안은 창조경제의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침식을 막고 창조경제 거점으로 만들고자 포럼 준비했다."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 침식의 사례와 대응전략 등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연안 침식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 심각성이 강조됐습니다.

해수부는 연안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주도의 연안관리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사후예방이 아닌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침식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겁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각 대학의 해양과 연안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며 꾸준한 연구 또한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정부는 올해 안에 연안관리법을 개정해 창조경제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안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신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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