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는 인천에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립니다.
대회를 앞두고 테러를 가정한 대비 훈련이 실시됐는데요.
현장에 이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체육관의 입구.
갑자기 테러범이 나타나 시민을 인질로 삼더니 총을 난사하기 시작합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특공대원들과 육군 대테러 요원들이 헬기를 타고 건물 옥상으로 진입하고, 지상조는 주변을 살피며 건물 출입구로 다가갑니다.
곧 특공대원들이 신속한 입체작전을 시작하고, 시민들을 구출하고 테러범을 진압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테러범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
이어서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건물에 갇힌 시민들을 구조합니다.
구급대원들은 쓰러진 시민들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합니다.
군과 경찰, 소방당국에서 320여명이 참가해 빈틈없는 합동 작전을 선보인 겁니다.
양성모 일병 / 육군 17사단 102연대
"대테러 훈련에 직접 참가해보니 어떤 테러 상황에서도 적을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습니다."
오는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열리는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테러에 대비해 다양한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특히 42개 나라가 참가하는 국제 행사인 만큼,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테러 가능성에 중점을 뒀습니다.
강정덕 대령 / 육군 17사단 102연대장
"오늘 훈련한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더 보완해서 안전하고 성과있는 아시아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정부는 다음 해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입니다.
KTV 이지수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7 (2013년 제작) (9회) 클립영상
- "왜곡공개 유감"…조목조목 반박 2:06
- "눈치 살피면 만난 횟수는 무의미" 1:40
- 납품단가 부당 인하 땐 CEO 형사고발 2:08
- 영유아, 여름철 수족구병 '주의보' 2:04
- 청소년 10명 중 2명 '스마트폰 중독' 1:42
- 관세 걸림돌 제거…수출 중소기업 지원 2:06
- 정수기 업체, 관리는 '뒷전' 대여료는 '꼬박꼬박' 1:59
-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대테러 훈련 2:03
- 6.25전쟁 후 헌혈 필요성 절감 1:54
-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 [국민리포트] 2:26
- KF 광장축제···음악으로 세계여행 [국민리포트] 2:21
- '알뜰폰 150만 시대' 과제는? [국민리포트] 2:40
-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돼야" [국민리포트]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