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위해 중국이 북한 설득해 달라"
등록일 : 2013.06.16
미니플레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탕자쉬안 중국 전 국무위원을 접견하고 남북 간의 진정성 있는 대화를 위해 중국이 북한을 설득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남북관계가 쉽지 만은 않지만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형식은 상대방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존중의 태도를 보이는 것인 만큼 내용을 지배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탕자쉬안 전 위원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와 안정수호,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보유와 핵실험은 중북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3년~2015년 제작) (9회) 클립영상
- "원칙 갖고 정도로 가면 잘 될 것" 2:40
- 남북채널 '불통'···통일장관, 6.15행사 참석 1:49
- "대화 위해 중국이 북한 설득해 달라" 0:37
- 50명 미만 사업장 노조전임자 가능 1:59
- 불공정 건설 하도급계약 무효화 검토 1:53
- 산업·통상 연계···'신통상 로드맵' 발표 2:17
- 서북도서 '이상무'···방어 합동훈련 실시 2:03
- 창조인재 산실 '한국형 탈피오트' 도입 2:03
- 헌혈자 80%가 '10~20대'···혈액부족 우려 2:36
- 작년 최대 경상흑자···중국 '일등 공신' 1:56
- '빅 데이터' 전문가 산실 문 열었다 1:46
-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 [국민리포트] 2:25
- KF 광장축제···음악으로 세계여행 [국민리포트]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