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와 자부심 갖도록 하겠다"
등록일 : 20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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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가유공자와 유족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원칙을 가지고 정도로 나가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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