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영훈국제중 교감 자살
등록일 :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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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영훈국제중학교 현직 교감 김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영훈국제중 교감인 김씨가 학교 현관에 있는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2013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성적 조작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는 피고발인과 피의자 신분으로 최근 두 차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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