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이원종 전 충북도지사를 위촉했습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표내용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늘은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선임 내용을 발표 하겠습니다.
지역발전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정책 조정 등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위원회 소위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인 지역발잔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원종 전 충북도지사가 선임됐고. 신순호 목포대 교수 강병규 한국 지방세연구원장 등 지역 발전 위원회 위원 18명이 선임됐다.
위원회는 민간위원 외에 기재부와 산업부 등 11개 부처 장관을 포함해서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이원종 위원장은 93년에 서울시장을 역임했고 서원대 총장 민선 충북도지사를 98년부터 2006년까지 역임했다.
이 위원장은 충북지사 재임시 오성 바이오 산업의 기틀을 다지는 등 지역 발전을 현장에서 이끈 정책 및 행정전문가로 현재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으로 재임.
지역발전위원은 지역 대표성 반영하고 학계오 경제계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선임했다.
지역발전 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근거한 대통령의 자문위원회로 지역 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치됐다.
지역발전 기본방향과 관련정책의 조정 지역발전 사업 평가,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주요 지역발전 사업을 심의 조정하는 기능갖고 있다.
박근혜 정부서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조정기능 강화 등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년 3월 부터 관계부처 및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위원회 기능강화방안과 정책 발전 방햐엥 대해 논의해왔으며 지역발전위원회에서는 이를 토대로 지역발전 추진체계 강화와 박근혜 정부의 지역 발전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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