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시험 성적서' 공모 한수원 간부 구속
등록일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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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동부지원 김문관 부장판사는 원전부품 시험 성적서 위조 혐의로 한국수력원자력 송모 부장과 황모 차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JS전선이 2008년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의 시험 성적서 위조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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