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 대통령 방문···中언론 환영
등록일 :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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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국 언론들도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박 대통령은 '중국통' 이라고 소개하면서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중국 관영방송사 CCTV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문화를 사랑하는 '중국통' 이라며 중국어 연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이번 방중에 역대 최대규모인 71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며 양국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관영 인터넷 매체 런민왕도 박근혜 대통령을 "이미 수차례 중국을 방문한 친중파"라고 소개했습니다.
해외 언론들도 이번 방중에 긍정적인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시진핑 주석이 박대통령을 '라오펑요' 즉 오래된 친구라고 부르고, 박 대통령의 자서전이 중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다며, 이번 방중은 최근 급조된 북한 고위 당국자의 방중과 극명한 대조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도 중국이 친중 노선인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KTV 표윤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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