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으로 빛나는 밤…'한불 음악축제'
등록일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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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마을로 잘 알려진 서울 서래마을에서 한·불 음악축제가 열렸습니다.
데이시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이곳 서래마을 몽마르뜨 공원은 샹송과 이색적인 공연으로 마치 프랑스 같은 분위기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경축하기 위해 해마다 6월에 열리는 축제인데요, 이번 음악축제는샹송경연대회.
한국 인기가수와 프랑스 음악인들의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프랑스하면 가장 대표적인 음악이 샹송인데요.
샹송경연대회가 가장 인기였습니다.
11명이 참가한 경연에서 레미제라블을 부른 장은하 씨가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고 상도 탔습니다.
또한 오페라, 클래식, 어쿠스틱, 록 음악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어 흥겨운 축제였습니다.
록 음악을 부른 프랑스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습니다.
인터뷰> 플러렌스 데국 / 프랑스협회장
*말자막
"우리 협회에서는 매달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을 위한 연극, 테니스 대회 등을 열고 있습니다."
이밖에 어린이 그림전시.
프랑스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프랑스 음악 축제는 세계 250개 도시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국민 리포트 데이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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