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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 한 가지 정도는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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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서 간단한 운동기구만으로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를 이아라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무더운 날씨에 어린이들이 운동 준비에 한창입니다.
어린이들이 할 운동은 뉴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플로어볼 입니다.
플로어볼은 하키형 뉴스포cm입니다.
플루어볼은 편한 운동복에 플라스틱 재질의 스틱과 연성의 플라스틱볼 그리고 골대만 준비되면 운동이 가능합니다.
보디체킹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인터뷰> 송성원 / 서울 중앙중 1학년
"다른 경기들 보다 쉽고 다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최근들어 프로야구가 큰 인기를 끌면서 야구형 뉴스포츠인 티볼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티볼은 배팅티위에 공을 올려놓고 치는 야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무배트와 고무공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도루와 슬라이딩은 금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남진우 / 뉴스포츠 강사
"안전성이 가장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장비도 가볍고 룰이 간단해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고 재미가 있고 부상도 적기 때문에 여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서…"
현재까지 개발된 뉴스포츠는 스케터볼, 점프밴드, 집볼, 킨볼, 패드민턴 등 20 여 가지에 이릅니다.
뉴스포츠는 좁은 장소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재미있고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뉴스포츠는 노인, 여성, 장애인들에게는 물론 군대 등에도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상옥 / 한국뉴스포츠협회장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이 스포츠를 통해서 국민이 건강해지고 건강한 국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목적입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뉴스포츠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리포트 이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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