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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설 수 있는 맞춤형 고용복지"
등록일 :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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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열린 2013 내일행복자활 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지원해 주는 맞춤형 고용복지를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자리를 함께하신 자활사업 관계자 여러분 오늘 이렇게 내일 행복자활 박람회가 개최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회께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 전 우리는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함께 보았습니다.

내일을 통한 내일의 행복이라는 주제와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었고 일자리가 곧 최선의 복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새 정부는 국정운영의 목표를 '국민행복'에 두고 새로운 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은 고용과 복지가 선순환하고 성장과 분배가 함께 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복지제도는 고용과 연계 되지 못하면서 수급자 분들이 자립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새 정부는 당장의 생계만 유지시키는 복지에서 벗어나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분들이 일을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맞춤형 고용복지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개별 급여를 통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일자리를 구하고 소득이 늘더라도 빈곤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와함께 지속적인 교육기회와 정보를 제공해서 각자의 능력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자활 기업의 성장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자활기업이 활성화되면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일자리가 더 많이 제공되고 수급자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희망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병아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처음 나올 때 알 속의 병아리와 바깥의 어미닭이 함께 껍질을 쪼아서 깬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자활 노력위에 정부의 맞춤형 고용복지 정책이 힘을 더하면 일을 통해 스스로 일어서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자활사업 참여자 여러분이야말로 희망의 새시대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더 큰 꿈으로 이어지고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내일 행복 자활박람회 개최를 축하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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