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수사' 이달 말 결론날 듯
등록일 : 2013.07.15
미니플레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 중인 미국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측은 최근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 전에 주미 한국대사관에 알려주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또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미국 경찰은 이달 안에 수사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DC의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이달 내 수사발표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있어 미국 경찰에 연락한 결과 발표할 내용이 있으면 대사관에 사전에 알려주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