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령 소속 청년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청년 문제 해소의 소통 창구가 될 전망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팅>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인 청년위원회의 1차 회의.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들이 학벌이나 스펙 쌓기 등 취업난 극복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청년위원회가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년문제 해결의 열쇠는 창의성과 능동성에 있다며 학벌보다 능력과 창의성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박근혜 대통령
“학벌보다는 창의성과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고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위원회는 일자리 창출, 청년발전 정책 추진, 소통·인재 양성의 3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평균연령 34세의 ?은 청년 위원들은 적극적인 현장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숨은 청년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각종 청년고용 대책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int>남민우 위원장/청년위원회
“많은 청년문제가 있지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 광화문 거리가 청년 창업가의 열기로 넘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또 청년의 건강과 건전한 생활을 정착시키는 다양한 체육활동도 보급할 예정입니다.
int>장미란 위원/청년위원회
“요즘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청년도 많고 미래에 대한 막막함도 많을텐데 그 친구들 위해서 체육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고 저도 그런 부분에서 멘토링 통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ozftf21@korea.kr
<현장멘트>
취업난 등 다양한 청년문제 해소를 위해 첫 발을 디딘 청년위원회.
참신한 활동으로 청년의 진정한 소통창구가 되길 기대합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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