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100년 내다보는 문화융성 계획 수립"
등록일 : 2013.07.26
미니플레이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문화융성위원회가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은 100년 후를 내다보는 문화융성 계획을 수립해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문화융성에 관한 국가전략과 정책의 수립 등에 대해 자문하게될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첫 회의를 마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은 소통과 융합을 통해 문화 현장 전반의 목소리를 폭 넓게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ync>김동호 위원장/문화융성위원회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격려해 주시고 함으로써 문화융성 시대를 이끌어가는 문화대통령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도록 하는데 저의 책무가 있습니다.”

또 모든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기관 등을 통해 유아시절부터 문화적 가치를 함양 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으로서의 문화의 가치도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인문학적 바탕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양시켜 새로운 문화산업을 창출하고 이런 것들이 첨단기술과 접목되면 고부가가치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종합적 계획들을 담아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문화융성 기본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ync>김동호 위원장

“100년을 내다보며 통일 한국, 문화 강국을 이끌게 될 기본 구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화융성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100년을 보는 기본 계획을 만드는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약 40년 전 제 1차 문화예술 중흥 5개년 계획을 입안한 경험을 들어 당시에는 경제가 문화를 견인했던 시기지만 지금은 오히려 문화가 경제를 가속화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멘트> ozftf21@korea.kr 박성욱 기자

문화융성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제기된 문화현장의 문제점 등을 토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