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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의 상상력을 높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 무한상상실 제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선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놀라운 체험이 가능한데요.
노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내 아이디어에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더해 또 하나의 새로운 발상을 끄집어내고,
즉석에서 머릿속 상상을 손에 잡히는 제품으로 만들어 봅니다.
무한상상실 1호점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상상과 창조의 공간입니다.
무한상상실은 토의와 세미나를 통해 막힌 생각의 물꼬를 틔워주는 상상회의실과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터와 같은 첨단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아이디어 기반의 신제품을 만드는 상상공작소로 이뤄져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무한상상실 6곳을 시범 운영한 뒤, 2017년까지 전국의 과학관과 우체국, 주민센터 등에 244곳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에는 교육부와 손을 잡고 학교 안에도 무한상상실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멘트> 노은지 기자 alpha@korea.kr
무한상상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모으고 또 널리 퍼뜨리는 문화를 만들며, 창조경제 실현의 산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KTV 노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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