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유발 식재료 사용시 사전 공지
등록일 : 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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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부터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가운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식재료가 사용됐는지 학생들이 사전에 알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우유와 땅콩 등 한국인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12가지 원재료를 급식에 사용할 경우 이를 표시한 식단표를 가정통신문으로 발송하거나 식당이나 교실에 게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김치 완제품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즉 HACCP적용업소에서 생산된 제품만 사용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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