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발탁된 신임 비서진에게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적극적인 국정운영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주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팅>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비서진에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5일 발탁된 신임 비서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가졌습니다.
이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새로운 변화, 새로운 도전 이것을 우리가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청와대 비서실은 국정운영에 있어 우리 몸의 중추기관가 같다면서 국민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조율을 잘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수석비서관 한 명 한 명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습니다.
박준우 정무수석에게는 외교관 경력의 박 수석을 정무수석으로 인선한 것에 대한 기사가 많다며 좀 더 새로운 시각에서 우리보다 앞선 정치문화와 선진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챙겨달라고 말했습니다.
최원영 고용복지 수석에게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아무 일자리나 무조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질 좋은 그런 일자리로 갈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창번 미래전략 수석에게는 아직 창조경제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며 그 부분이 확실히 체감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현장멘트> 박성욱기자 ozftf21@korea.kr
박 대통령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대한 언급은 하반기 적극적인 국정운영을 통한 실질적 성과에 대한 주문으로 풀이됩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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