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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인근 또 대형산불…3천명 강제 대피령
등록일 :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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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불길이 맹렬한 기세로 번저나갑니다.

LA 인근 배닝에서 시작된 산불이 밤 사이 여의도 면적 8배를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5백 명이 넘는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진화율은 10%에도 못미칩니다.

이번 산불로 주택 수십 채가 파괴?고 주민 3천여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당국은 주변 고속도로와 캠프장을 폐쇄하고 2차 피해를 우려해 주민 5만 명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조용한 마을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간 40대 남성이 총을 난사했습니다.

녹취:크리스 윌슨, 인근 주민

5발의 총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에 2발 잠시뒤 3발의 총성이 더 울렸습니다.

용의자는 전 여자친구와 그녀의 딸을 총으로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이어 용의자는 또 다른 주택에 폭발물을 터뜨리고 난입해 전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을 사살했습니다.

용의자는 두번째 현장에서 별다른 저항없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기찻길에 고향에 가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어른들은 어린 아이를 품에 안은 채 기차에 올라타거나 지붕 위로 아이들을 끌어 올리기 바쁩니다.

라마단의 마지막 날을 고향에서 보내기 위해선데요, 인구의 83%가 이슬람을 믿는 방글라데시에서는 매년 라마단 기간마다 이런 진풍경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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