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외화예금 365억7천만달러… 8개월만에 최대
등록일 :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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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은 365억7천만달러로, 전달보다 27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많은 양으로, 대기업의 수출입 대금과 해외증권 발행자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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