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17명, 한국 국적 취득
등록일 : 2013.08.14
미니플레이
법무부는 일제시대 중국 등지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벌인 독립 유공자의 외국국적 후손 17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수여했습니다.
정부는 또 이들이 국내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주는 등 사후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국적증서를 받은 것은 올해로 여덟 번째로, 오늘까지 모두 853명의 해외 독립 유공자 후손이 우리나라 국적을 수여받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7 (2013년 제작) (61회) 클립영상
- 오늘 개성공단 7차회담…재발방지 '주체' 쟁점 2:12
- 세부담 기준선 5천500만원으로 상향 조정 4:48
- 전력수급 오늘 '마지막 고비' 1:51
- "적조, 중장기적 근본대책 마련" 1:30
- 위안부 피해자들, 국내법원에 민사조정 신청 1:44
- "하늘 나라서 편히 잠드소서" 1:58
- "영원한 자긍심…젊은이들, 역사 알아야" 2:34
- 독립유공자 후손 17명, 한국 국적 취득 0:30
- '전두환 비자금' 친인척 집·회사 압수수색 0:26
- 자사고 지원때 내신성적 제한 폐지 2:31
- 모든 스마트폰에 '도난방지기술' 설치 1:58
- "독립운동의 첫 불씨, 강화도" [국민리포트] 2:55
- 과거와 현재가 잘 공존하는 '서촌' [국민리포트]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