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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유명 콘서트 밴드팀들이 대구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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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대구의 무더위를 날려준 밴드의 힘찬공연소식을 최유선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전국 우수 콘서트 밴드 페스티벌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열세번째 열리는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형 여름 축제입니다.
유명한 콘서트밴드와 해병대, 육,해군의 군악대 등 7개 팀이 초청 됐습니다.
대구의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입니다.
먼저 박동욱씨의 지휘로 블루 스카이를 연주하고 임재범의 노래를 색스폰연주자 김영찬과 협연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박동욱 지휘자 / 대구 윈드오케스트라
"연습할 때 시간을 쪼개서 밤 7시부터 밤 10시까지 꾸준히 연습을 했습니다."
이어 거창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펼쳐 졌습니다.
거창팀은 카르미나 부라나중 운명의 여신이여 라는 곡을 힘차고 웅장하게 연주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강산, 샤방샤방, 해변으로 가요 등의 가사를 받아들고 연주곡을 따라 부르며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정지윤 / 대구시
"오늘 날씨도 무덥고 해서 여자친구랑 잔디밭에 치킨먹으러 왔는데 때 마침 콘서트 밴드 페스티벌을 하고 있어서 좋은 구경거리도 돼고…"
대구는 지금 펄펄 끊는 가마 솥 같은 무더위가 계속되는데요.
힘차게 뿜어내는 관악기의 화음으로 시민들은 무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국민리포트 최유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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