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바마 대통령의 애완견은 어떤 강아지일까요?
기존에 한 마리가 있었지만 외로워하는 바람에 최근 한 마리를 더 들였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외신캐스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새로운 식구가 생겼습니다.
애교스러운 장난을 치는 강아지 두 마리.
바로 '써니'라는 이름의 암컷 개인데요, 기존의 애완견 '보'와 같은 포르투갈 워터도그종으로 생김새도 보와 비슷합니다.
써니는 낮엔 대통령 집무실을 지키고 저녁엔 대통령 가족과 함께 산책을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거대한 불기둥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삼키고 있습니다.
닷새 전 발생한 산불이 이미 여의도 면적 10배를 태우고, 주택 10여 채를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호텔과 주택 등 2천 5백 여 채가 소실될 위기에 놓이자 주민 3천여명은 강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당국은 소방관 천 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험준한 지형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아들 조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왕세손 부부와 엄마 품에 안긴 아기까지.
병원에서 처음 얼굴이 공개된 지 한달여 만입니다.
녹취:윌리엄, 영국 왕세손
(***말자막)
“아들이 어린 시절 동생과 저를 떠올리게 합니다. 아주 잘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 제가 물려주고 싶은 건 기저귀를 덜 사용하는 것이죠.”
조지의 외가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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