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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이동하면서 서울의 관광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박선미 국민기자가 서울지하철 스탬프투어에 참가해봤습니다
[기사내용]
지하철 스탬프투어는 전통과 현재, '서울 속 지구촌', '젊음의 거리'등 총 8개의 주제별 코스로 이뤄져 있습니다.
참가자는 지하철을 타고 각 코스별 명소를 여행한 후 명소중 2곳의 인증사진 1장씩을 해당 역에 보여주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8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선착순 천명은 완주 기념품으로 교통카드를 받게 됩니다.
인터뷰> 장인수 역장/ 삼각지역
"지하철을 타고 서울의 다양한 문화재와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해당 구간을 완주한 고객님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홍보를 통한 이용고객의 관심유발로 수성 수해를 증대하고자…"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여행을 해 보겠습니다.
한강진역에서 내려 블루스퀘어로 갔습니다.
뮤지컬과 콘서트 전용 대극장입니다.
이태원역으로 이동해서 세계음식거리를 둘러봤습니다.
한국 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습니다.
4코스에서 블루스퀘어와 이태원음식거리 2곳의 관광명소를 ?아서 각각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경복궁역으로 서울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만나봤습니다.
광화문 광장, 북촌한옥마을, 경복궁에는 많은 시민이 우리 문화유산 관람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2개코스에서 4장의 인증샷을 찍어 2개의 스탬프를 받았습니다.
이제 저는 6개만 더 하면 기념품을 탈 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떠나는 서울 여행.
여러분도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를 떠나보세요.
국민리포트 박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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