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 50회 방송의 날 기념식이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송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팅>
박근혜 대통령이 산업으로서 방송의 가치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 50회 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방송은 끊임없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는 산업이라며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yc>박근혜 대통령
“정부도 창조적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적극 지원해서 방송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미디어 생태계가 가치를 인정받아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는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c>박근혜 대통령
“방송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유익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 개발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급격한 변화 속에서 방송이 신뢰받는 미디어의 역할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알차고 유익한 콘텐츠, 편리하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미디어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러한 변화는 개별 방송사가 아닌 미디어 생태계의 모든 참여자가 모두 동참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끝으로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면서 시장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다며 방송과 미디어 산업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희망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7 (2013년 제작) (78회) 클립영상
- "방송,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 1:48
- 재가동 시점 합의 못해···10일 2차 회의 1:39
- WHO 대북 인도사업에 630만 달러 지원 2:08
- 방사능 불안감···수산물 검사 과정 공개 1:57
- 과학적 체력관리···'건강 100세 시대' 연다 4:54
- 서북도서 '24시간 감시'···해상감시레이더 배치 1:32
- '부패척결' 방안 공유···반부패기관장 포럼 2:00
- 추석 성수품 31개 품목 집중 물가관리 0:29
- 금융위, 과태료 ·과징금 부과체계 합리화 0:30
- 올 여름 평균 25.4도···40년 만에 가장 더워 0:31
- 11월부터 전국 통용 교통카드 출시 0:30
- 공무 항공마일리지 활용 확대 0:28
- '소녀의 꽃, 함께 피우다' [국민리포트] 4:13
- 중장년층, 록 페스티벌에 열광 [국민리포트] 2:31
- 엄마 마음 사로잡는 '맘 카페' [국민리포트]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