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선수단, 오늘 평양행···5년만의 방북
등록일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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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도 선수단이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서 오늘 방북 길에 오릅니다.
선수와 역도연맹 임원 등 41명으로 구성된 우리 선수단은 오늘 아침 9시 반,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오후 2시쯤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성인 엘리트 선수의 방북은 2008년 6월 남북태권도교류행사 이후 5년 만입니다.
특히 북한은 사상 처음으로 자신들이 관할하고 있는 지역 내에서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를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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