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 시간제' 임금, 경력 등 고려해 비교해야" [정책 다시보기]
등록일 : 2013.10.18
미니플레이
고용노동부는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의 임금이 턱없이 낮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 지원대상은 신규 채용 근로자인 반면, 고용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는 경력자를 포함한 전체 근로자이기 때문에 근무경력 등을 고려해 임금수준을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시간당 임금산정 방식을 비교할 경우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임금 총액에 연차유급휴가 근로수당, 초과근로수당 등을 빼지만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는 임금 총액에 연차유급휴가 근로수당, 초과근로수당 등을 포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사업주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6개 사업장 11명 천920만원에 그쳤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249개 사업장, 908명, 23억원으로 보도내용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3년~2015년 제작) (92회) 클립영상
- 한-필리핀 정상회담…아세안 세일즈 외교 지속 1:53
- "사이버보안 위협 방지할 국제규범 필요" 4:14
-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 4:13
- 국내취항 라오항공 특별 안전점검 실시 0:26
- 美 국가부도 모면…불안요인 상존 2:13
- '한번에 해결'…생활민원 패키지서비스 2:33
- "숭례문 현판글씨 변색 아니다…보는 각도 때문" [정책 다시보기] 2:25
- "기초연금 합의문, 위원 13명 중 12명 서명" [정책 다시보기] 0:23
- "'반듯한 시간제' 임금, 경력 등 고려해 비교해야" [정책 다시보기] 0:54
- "부가가치세 세율 인상 방안 검토 안해" [정책 다시보기] 0:16
- "쌀직불금 ha당 100만원으로 단계적 인상" [정책 다시보기] 0:40
- "제주신공항 개발계획 무산 사실무근" [정책 다시보기] 0:40
- 건대생들, 위안부 할머니 돕기 천만 원 기부 [국민리포트] 2:15
- 대학생들, 한국 문화 홍보 나섰다 [국민리포트] 2:20
- 별의 별 것 다 있는 '구로 별별시장' [국민리포트]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