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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5차전···'끝내기냐 벼랑끝 탈출이냐'
등록일 :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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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뒤 서울 잠실야구장에선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립니다.

오늘 경기는 3승1패로 앞서있는 두산이 우승을 확정짓느냐, 아니면 벼랑끝에 몰려있는 삼성이 기사회생 할 수 있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

기자>

네, 한국시리즈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 6시부터 삼성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벌어집니다.

이곳 잠실구장은 벌써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장 방문한 야구 팬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1>변형기 서울시 방이동(삼성팬)

인터뷰2>성제영 서울시 미성동(두산팬)

네, 말씀 감사합니다.

경기장에는 오후들어 관람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경기시작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속속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응원팀의 유니폼까지 챙겨 입고 온 열성팬의 모습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양팀 팬들의 모습도 사뭇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3승1패로 우승에 단 1승을 남겨둔 두산을 응원하는 팬들은 다소 여유있는 모습인 반면 벼랑끝에 몰린 삼성팬들의 모습에선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듯 합니다.

막대풍선 등 각종 응원도구들도 눈에 띄는데요,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열심히 응원도구를 고르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어 경기못지 않게 오늘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잠실야구장에서 KTV 이연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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