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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박람회 '북적'···내년 1만7천명 채용
등록일 : 2013.10.30
미니플레이

앵커>

공공기관이 내년에 만7천명을 새로 뽑습니다.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열렸는데요, 큰 인기만큼 취업준비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형규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올해 마지막 채용 공고문 앞에 몰린 구직자들의 행렬로 행사 첫날부터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 대기업 못지 않은 보수로 취업 준비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int> 임수정, 구직자/경기도 용인시

“근로 환경도 좋고 여자들이 일하기도 일반 직장보다 좋아서 더 관심이 가요.”

int> 신수빈, 구직자/인천 학익동

“생활도 안정적이고 보수도 대기업과 비교해도 상당히 좋으니까...”

경쟁이 치열한만큼 까다로운 전형절차를 어떻게 넘어설지가 관건.

행사장 한편에선 즉석 모의 면접도 실시됐습니다, 실제 면접에서 만난 듯, 상담사와 구직자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면접 성공을 위한 비결을 공유합니다.

SYN> 배지영, 모의면접관 (풀 워딩)

“회사 스토리나 인재상, 분위기 중에서 내 이상과 맞다, 그래서 내가 이 회사의 어떤 것들을 누리고 싶다, 이런 것들을 이야기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금융 분야나 에너지 분야 등 유형별로 나눠진 97개 공공기관에선 각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나와 채용 상담은 물론 내년도 상반기 채용정보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기관별 직무능력검사 유형은 물론 맞춤형 PR 전략도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와 스펙초월 채용시스템과 같은 새로운 채용정책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스탠딩>

(김형규 기자 q007@korea.kr)

현장에서 직접 공공기관 채용 상담과 정책까지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는 201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KTV 김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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