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행 중 [정책 다시보기]
등록일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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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행복기금 사업이 부실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당초 계획대로 국민행복기금 사업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금융위는 채무조정을 위해 초기에 약 80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사후정산방식 등으로 금융회사에 대해 초기에 지급해야 할 금액이 절감됐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연체채권 매입에 소요된 재원은 약 44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또 국민행복기금은 10월 현재 총 284만 8000명의 연체채무를 매입, 이관했으며 지난 4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약 18만명의 채무조정 지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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