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한길 대표, 한-러 정상오찬 불참 아쉽다"
등록일 :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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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내일 열릴 한-러 정상 오찬에 한-러 의원 친선협회장인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불참하기로 한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한-러 의원 친선협회 회장이시기도한 김한길 민주당 대표께서 오찬에 참석하시면 한-러 양국간 공감대도 넓히고 국익 외교에도 좋고 도움이 될텐데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일 오찬에는 김한길 대표를 대신해 한러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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