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한 한국영화.
新 르네상스를 이어가기 위한 과제도 많은데요.
한국 영화 발전의 첨병인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20일 부산에서 개소식을 갖고 또 한번의 한국영화 도약의 시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중인터뷰> 오늘은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사내용]
Q1> 이미 한 달여 전부터 부산에서 업무를 시작했지만 지난 수요일, 부산에서 본격적인 개소식을 갖고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영진위의 부산 이전,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Q) 영화진흥위원회 부산 이전, 의미는?
Q2> 올해 한국영화 관객 수가 2년 연속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영화의 위상, 그만큼 높아졌다고 봐도 좋을까요?
Q) 한국영화 연간 관객 수 1억 명 돌파, 의미는?
Q3>국내 시장만으로는 시장규모가 한정적이라는 지적도 있지 않습니까?
Q) 한국영화 국내 시장 규모, 현주소는?
Q4> 우리 영화의 해외진출, 해외 합작, 이 부분도 더욱 확대되어야 할텐데요.
영진위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Q) 한국영화 해외 진출 방안은?
Q5> 한국영화와 국내 제작인력의 해외경쟁력,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Q> 한국영화 제작인력, 해외경쟁력은?
Q6> 지난 2011년 취임 이후, ‘영화진흥사업 중장기 계획’을 수립 발표했습니다.
2013년까지 한국영화 시장을 1조 5천 억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었는데요.
당시 계획 중 가시적인 효과를 거둔 부분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Q>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사업 중장기 계획’ 성과는?
A> 시나리오 마켓 : 기획개발 지원에 큰 역할 (EX. 영화 <관상> 등)
A> 한국영화 개봉작 적립식 지원제도 : 국내 영화 기획개발비 조달 안정화
(현재, 총 79개 프로젝트에 약 29억 원 지원)
Q7> 또 하나 ‘온라인 부가시장’ 지원책도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고요?
Q>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 부가시장’ 지원, 효과는?
Q8> 중국 현지에 ‘필름비즈니스센터’를 열었죠? 어떤 내용입니까?
Q> 중국 현지 ‘필름비즈니스센터’ 운용, 주요 활동은?
A> 중국 ‘필름비즈니스 센터’
: 국제공동제작 기획개발 지원과 현지 기획개발 지원
: 2012년 총 17편 영화 지원
Q9> 우리 영화계가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의 수직계열화를 해결해야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대형배급사 위주의 극장배급, 점유율이 꽤 높죠?
어떤 해법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한국영화 발전위한 ‘대기업 중심 수직계열화’ 해법은?
A> ‘한국영화 동반성장 이행협약’ 체결 (2012. 7. 16)
A> 영화진흥위원회 산하 ‘공정경쟁환경조성 특별위원회’,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운영
Q10> 대형배급사 문제 외에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해결돼야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한국영화 발전 위해 남은 과제는?
Q11>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알고계신, 실제 영화를 감독하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영화 현장의 스태프 지원과 복지, 어느 정도 개선됐다고 보면 될까요?
Q> 영화제작 현장 스태프 복지 현주소는?
Q12> 그런가하면 최근 독립영화에 대한 지원, 많이 줄어든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다양성과 발전을 위해서는 독립영화 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뤄져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Q> 영화진흥위원회, 국내 독립영화 지원책은?
Q13>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방문 당시 열렸던 런던한국영화제, 영진위의 지원으로 개최되는 영화제죠? 이렇듯 해외시장에서의 한국영화 홍보도 상당히 필요한 일일 것 같습니다?
Q> 해외 현지 한국영화 홍보, 영화진흥위원회 역할은?
Q14> 끝으로 부산에서의 새로운 영진위의 출발, 어떻게 펼쳐가고 싶으십니까?
Q> 부산 시대 연 영화진흥위원회, 중장기 목표는?
MC>
지금까지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한국 영화의 발전과 영진위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