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시험성적서 위조' 효성 본사 압수수색
등록일 :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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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늘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중공업 부문 사무실에서 관련 컴퓨터 파일과 회계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시험 성적서를 위조해 3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효성 직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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