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무용 대가 임이조 선생 별세
등록일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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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무용의 대가인 임이조 선생이 지난달 30일 폐렴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3살인 고인은 이매방 선생의 제자로 서울시무용단장, 남원시립국악단장을 지내며 전통춤 보전과 대중화에 힘써왔습니다.
2006년에는 전통무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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