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준비가구 72.9%…2년 전보다 하락
등록일 :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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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의 여파로 노후준비를 하는 가구주의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결과를 보면 19살 이상 가구주의 72.9%가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는 2년 전보다 2.9%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앞으로 자녀와 동거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27%만이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해 역시 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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